모처럼 엄마 팔순 생신을 맞이하여 온가족 모두 모여 화목한 1박2일을 경주 천년 한옥 펜션에서 잘 보내고 왔어요
정다운 모습의 한옥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어요
한옥집이 우아하고 자태가 고풍스러워 다들 마음에 들고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아 잘 선택 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
실내도 깔끔하고 특히 연꽃+누마루에 가족들 옹기종기 모여 음식을 먹으며 담소하기 좋았어요
따로 마당 옆에는 숯불구이 할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았어요
가족 모두 좋은 시간 잘보내고 왔어요
다들 음주 후유증은 조금 있었지만 ..헤헤헤
그리고 참 참
한옥 대표님이 처음 도착시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기분 좋았고요
아주 친절하게 안내도 잘 해주셨고요
저희들이 떠날때 미리 나와서 가족 단체 사진 찍어 주신다고 ...
끝까지 친절하게 배려 해 주셔서 다음에 또 오고픈 마음이 들었어요
감사 합니다
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
늘 항상 행복 하세요
대구 수성구 시지에서..